<출처 - MBN 뉴스파이터 '17. 6. 20.>
우리에게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...
어떤 것들이 떠오르십니까?
2분 전에만 해도 내 옆에 있던 아이가 없어졌다면...
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
모두가 겪고 싶어 하지 않는 경험이 내 아이의 실종아동 발생 상황입니다.
<당시 서울구로경찰서 구일지구대 상황>
지난달 23일 서울구로경찰서 구일지구대로
한 어머니가 다급하게 달려왔습니다.
이유는 시장에서 장을 보다 아이를 잃어버렸다는....
이윽고 경찰은 아이의 사진과 현재의 인상착의를 확보하고
全 순찰요원들이 실종아동 수색과 현장 탐문을 시작합니다.
<탐문을 통해 아이의 소재 확인 후 엄마에게로..>
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시장 내 주민을 대상으로
아이 사진을 보여주며 탐문을 하고 시장 內 안내방송을 실시합니다.
실종아동을 찾기 위해서는
무엇보다 빠른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
모든 일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.
결국 아이의 어머니가 지구대를 방문한지 30분 만에
엄마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.
<안전Dream 지문 등 사전등록제>
잠깐....!! 체크포인트!!
여기까지는 신고를 받은 경찰관의 업무지만
이러한 아찔한 상황이 오기 전에 선행 되어야 할 일이 있죠!!
바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입니다!!
<안전Dream사이트 - www.safe182.go.kr>
위 사례를 보셨듯이
실종아동은 범죄와의 관련 여부를 떠나
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합니다.
경찰의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되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
서울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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